신양 "中 동관신양 매출 호조 전망"
입력
수정
신양은 중국 동관신양의 매출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중국의 광동성 지역에 진출한 국내 휴대폰 협력업체는 신양, 비상장 업체인 S사, O사 등이 있다. 이 중 O사가 법정관리 중으로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동관신양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것이다.신양은 국내와 중국법인인 동관신양에서 유럽용 중저가 전략폰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신사업 진출을 위해 자동차 부품 납품을 위한 'TS16949' 인증 취득을 추진 중에 있다.
신양은 지난해 4분기 이후 흑자로 전환했으며, 올 연결기준 1분기에 1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회사에 따르면 중국의 광동성 지역에 진출한 국내 휴대폰 협력업체는 신양, 비상장 업체인 S사, O사 등이 있다. 이 중 O사가 법정관리 중으로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동관신양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것이다.신양은 국내와 중국법인인 동관신양에서 유럽용 중저가 전략폰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신사업 진출을 위해 자동차 부품 납품을 위한 'TS16949' 인증 취득을 추진 중에 있다.
신양은 지난해 4분기 이후 흑자로 전환했으며, 올 연결기준 1분기에 1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