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에 대한 잘못된 상식 `렌즈가 진할수록 자외선 차단이 잘 된다?`

여름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 스타일링에 생기를 더 할 뿐 아니라, 자외선을 막아주는 역할까지 하는 선글라스. 하지만, 선글라스를 잘 못 선택한다면 오히려 눈에 쏟아지는 자외선 양을 더 늘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지금부터 눈 건강도 챙기고 여름 스타일 지수도 업 시킬 수 있는 선글라스 선택법을 알아보자.

선글라스 렌즈 색상이 진할수록 자외선 차단이 잘 된다는 생각으로 시야가 답답할 만큼 어두운 렌즈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 색이 진한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우리 눈은 빛의 양을 늘리기 위해 동공을 확장시키고, 확장된 동공 안으로 자외선이 평소보다 많이 흡수된다. 또한, 색상이 진한 선글라스 렌즈는 눈도 쉽게 피로해지고 지치게 된다.



에이커츠 선글라스는 CR 스모그 렌즈로 제작되어 100%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며, 적정한 농도의 렌즈로 눈 건강에도 좋다. 또한, 선글라스의 프레임은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아세테이트 소재로 제작되어 자외선에 의한 변색이 없으며 광택이 또한 풍부하다.

이러한 기능적인 부분 뿐 아니라 컬러, 프레임 모양, 세부 디테일 등 디자인도 놓치지 않아 올 여름 선글라스로 적극 추천한다. 특히, 에이커츠의 카이(CAI)E)는 독특하게 각진 상단 프레임이 유니크한 느낌을 주며, 프레임과 연결된 골드 메탈다리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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