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FATF교육·연구기관 유치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최근 호주에서 열린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총회에서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FATF 교육·연구기관(TREIN) 설치안건이 통과돼 내년 6월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30일 발표했다. 이 기관에는 교육 등 전문인력 20명이 상주하며, 교육·연구기관으로 출범한 뒤 FATF 2센터로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