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권 마지막 오피스텔, '엘크루 메트로시티II' 분양 대호황

최근 업무지구와 대형 상권이 밀집된 충무로, 명동 도심권에서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십여 년 만에 대 호황을 맞고 있다.

국내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서울 중구 명동권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짓고 있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II'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공급 중이다.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II’는 사상 최저 금리 시대와 맞물려 평일에도 지방의 상경 투자자들과 해외 투자자들까지 가세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지고 있다. 도심권(명동⋅충무로)에서는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오피스텔로는 사실상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투자 안전성이 뛰어나고 공사 지연 가능성도 없어 서울 도심권(명동⋅충무로) 부동산 시장에서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힌다.

임대수익을 노리는 수익형부동산 중 오피스텔은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대표적 임대 상품이다. 다주택 세금부담에도 자유롭고 전매제한·대출규제에서도 아파트나 일반 주택에 비해 경쟁력을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II’ 조감도. / 사진제공 : 대우조선해양건설
분양가는 실당 1억9600만~2억1300(원룸형 기준)만 원이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6000여만 원선에 분양받을 수 있다. 도심권에서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으로 낮은 분양가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 23~41㎡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면적 22~35㎡ 도시형 생활주택 171가구 등 모두 380가구로 구성된다.

주변엔 동대문과 명동 충무로 등이 접해,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 남산공원, 중구청, 동국대, 중부경찰서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호선 을지로3가역, 5호선 을지로4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명동역과는 700m이다.

주변 높은 건물이 부재해 일부 남산 조망이 가능하고 북측으로는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며,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분양을 받으려면 대표전화를 통하여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명동생활권에서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게 회사 측 관계자의 거듭 당부다. 대표전화 1661-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