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하차, 집안 스펙 보니 아버지·어머니 직업이…'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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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하차
맹기용 셰프가 자질 논란으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하차한 가운데, 그의 집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맹기용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집안을 언급했다.
맹기용은 “아버지가 최연소 교수는 아니고, 서울고, 서울대 수석 졸업생이다. 카이스트 전자과가 신설되고 교수로 임용되셨다”고 밝혔다.
또 “어머니와 아버진 학생과 교수로 만나셨다.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번째 여자 박사학위를 땄다”고 설명했다.한편 맹기용은 6월 30일 자신의 SNS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하차합니다"라며 "부족한 실력에도 용기를 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지만 제 마음과 달리 방송 하루 만에 세상이 너무 달라져버렸습니다. 그 뒤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실수를 만회하는 길이라 생각했는데 그 마음을 다 못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맹기용 셰프가 자질 논란으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하차한 가운데, 그의 집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맹기용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집안을 언급했다.
맹기용은 “아버지가 최연소 교수는 아니고, 서울고, 서울대 수석 졸업생이다. 카이스트 전자과가 신설되고 교수로 임용되셨다”고 밝혔다.
또 “어머니와 아버진 학생과 교수로 만나셨다.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번째 여자 박사학위를 땄다”고 설명했다.한편 맹기용은 6월 30일 자신의 SNS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하차합니다"라며 "부족한 실력에도 용기를 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지만 제 마음과 달리 방송 하루 만에 세상이 너무 달라져버렸습니다. 그 뒤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실수를 만회하는 길이라 생각했는데 그 마음을 다 못 보여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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