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김성택 수출입은행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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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33
한국수출입은행은 상임이사에 최성환 부행장(58·왼쪽)과 김성택 부행장(55·오른쪽)을 1일 각각 승진 임명했다. 최 신임 이사는 성균관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수출입은행에 입행했다. 워싱턴사무소장, 국제금융부장 등을 거쳤다. 김 신임 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수출입은행 홍보실장, 총괄사업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