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주관한 ‘2015 제20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왕중왕전’ 시상식이 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렸다.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부장이 누적수익률 101.10%로 우승했다.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54.73%)과 김임권 현대증권 목동지점 차장(25.79%)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올 상반기는 대회 20주년을 기념해 역대 우승자들이 참가한 ‘왕중왕전’으로 치렀다. 증권사 대표선수들이 참가하는 하반기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 왼쪽부터 김임권 차장, 민재기 과장, 황재활 한경닷컴 사장, 정재훈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