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섹시 화보 수위 어떻길래…"부모님 몰래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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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노출 화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2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진행된 스페셜 서머 앨범 '9MUSES S/S EDI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나인뮤지스는 앨범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수위가 부모님 몰래 봐야할 정도로 섹시하다. 살짝 노출이 있긴 했다"며 "반전은 무대에서는 이와 다른 파워풀함이 강조된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섹시보다는 건강미가 더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아는 "화보를 찍을 때 남자 스태프들이 못 들어왔다. 그 정도로 '핫'하다"고 설명했다.한편 나인뮤지스는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