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장도연♥유상무 썸 선택, 김예림♥로빈은?

▲ 5일간의 썸머 김예림 로빈, 5일간의 썸머 비쉬(사진 JTBC 화면캡처)

`5일간의 썸머` 장도연과 유상무가 `썸`을 선택한 가운데 김예림과 로빈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온천수 시음을 위해 프랑스의 비쉬를 방문한 김예림과 로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로빈은 김예림에게 온천수를 하나씩 소개하는 과정에서 병원을 상징하는 이름의 `오삐딸` 온천수를 소개했다. 이 온천수는 마시는 즉시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강한 유황 냄새가 특징. 로빈이 울상을 지으며 오삐딸 온천수를 들이키자, 김예림은 장난기가 발동해 "오빠가 건강이 좋아졌으면 좋겠어"라며 한 번 더 마시도록 권했다.



당황한 로빈은 온천수를 마시는 대신 볼에 뽀뽀해 줄 것을 요구했고 김예림은 흔쾌히 승낙했다. 이후 로빈은 온천수를 단숨에 마시며 김예림의 볼 뽀뽀를 받아내는 데 성공, 화면을 핑크빛으로 가득 메웠다.

한편 김예림과 로빈이 방문한 장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브랜드 비쉬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실제 비쉬 지역 온천수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 비쉬가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비쉬 관계자는 "방송 후 마스크팩, 미스트 등 김예림, 로빈이 사용한 제품의 구입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특히 비쉬 지역이 온천수로 유명하다는 점이 알려지며 온천수 제품 라인이 전반적으로 인기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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