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조석 "나에게 내 목숨 맡기는 건 너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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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조석 "나에게 내 목숨 맡기는 건 너무 위험해"



웹툰 `마음의 소리`의 작가 조석이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조석은 자신의 블로그에 "면허 따는 거 어렵나요? 무서워서 못 따겠음. 솔직히 조수석에만 타도 앞을 못 보겠는데... 내가 운전하면 날 어떻게 믿고. 나에게 내 목숨을 맡기는 건 너무 위험하잖아"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조석이 연재 중인 웹툰 `마음의 소리`는 최근 시트콤 제작 준비 중이며, 조석의 아버지 역에는 이경영이, 조석의 어머니 역에는 박미선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조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갓 태어난 아기의 발 사진을 올리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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