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독채펜션 어디가 좋을까? 다양한 콜라보의 재미가 있는 토리코티지 인기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장마와 습한 기후에 일찍부터 휴가를 앞당겨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여름 전체를 휴가철로 보아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제는 성수기, 극성수기, 준성수기라는 구분 용어는 맞지 않게 됐다.

뚜렷한 사계절로 네 가지 계절을 경험할 수 있던 한반도는 현재 아열대 기후로 점차 그 모습이 변화하고 있으며, 6월이 되자마자 습도가 높아져 불쾌지수는 계속해서 오르는 중이다. 이렇게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꿀맛 같은 여름휴가는 사람들에게 오아시스와도 같은 존재. 그런데 이렇게 기다리던 여름 휴가에서 뻔한 펜션 대신 이색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는 펜션이 있다면 어떨까?



여기에 바로 그런 제주 독채 펜션 토리코티지가 있다. 우리나라 수제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와의 콜라보, 그리고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크리스토프초이와의 콜라보, 빈티지 주물 가구 브랜드 브라운핸즈와의 콜라보를 통해 진정성있는 브랜드 가치를 담고, 단순한 하룻밤의 휴식이 아니라,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 토리코티지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경험을 통해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한다.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토리코티지X카레클린트는 전통 제주 가옥의 특징인 ‘ㄷ’자 구조와 동선을 유지하면서 200년의 시간을 이어오고 있다. 과거에서 현재로, 그리고 미래로의 시간과 이야기를 이어가는 이 곳은 카레클린트와 Stay브랜드 토리와의 협업으로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수제가구를 느껴보기도 하고, 함께 머무는 사람들이 교감을 통해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한다.

또한 토리코티지X브라운핸즈는 사람에 가까운 가구 ‘브라운핸즈’의 철학이 고스란히 느껴지도록 나무자재를 통해 만들어진 곳으로, 편안한 하루는 물론이고, 주물가구의 매력에도 푹 빠져볼 수 있는 곳이다.



또 의미 있는 것은 이 공간이 약 400여명이 소망하는 집의 그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위시하우스라는 점. 마지막으로 ‘토리코티지X크리스토프초이’는 남원읍에 위치해있는 곳으로 여자가 공간을 입는다는 컨셉 아래 만들어진 웨딩펜션이다. 각 코티지는 모두 바다에 근접해 있으며, 수영장 및 노천탕이 함께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독채 펜션을 만들어온 브랜드 ‘토리’는 현재도 캠핑브랜드 ‘어네이티브’, 경리단길의 ‘장진우’, 포토그래퍼 ‘하시시박’, 장인정신 브랜드 ‘일광전구’와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 오픈되어 있는 세 곳의 제주 독채 펜션 이외에 다른 색다른 브랜드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가치있는 경험과 행복한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토리코티지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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