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결별' 박한별 "성격상 '척'을 못해서…" 솔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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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성격상 '척' 못해서…"
배우 정은우와 박한별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한별이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 편에서는 박한별과 개그맨 류담이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생선을 손질했다.
당시 방송에서 류담은 능숙하게 생선 손질을 하는 박한별에게 "사실 정글 오기 전에 잘 못 할까 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한별은 "사실 정글 오기 전에 안 무서운 척해야 하나 걱정했다. 나는 성격상 '척'을 못한다. 그래서 내가 연기를 못 한다"며 "지금은 연기를 못하지만 나이 40, 50이 되면 아는 게 많아지니까 지금보다 더 잘할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한 매체는 7일 정은우와 박한별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으며, 두 사람 소속사 측은 이를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정은우와 박한별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한별이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 편에서는 박한별과 개그맨 류담이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생선을 손질했다.
당시 방송에서 류담은 능숙하게 생선 손질을 하는 박한별에게 "사실 정글 오기 전에 잘 못 할까 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한별은 "사실 정글 오기 전에 안 무서운 척해야 하나 걱정했다. 나는 성격상 '척'을 못한다. 그래서 내가 연기를 못 한다"며 "지금은 연기를 못하지만 나이 40, 50이 되면 아는 게 많아지니까 지금보다 더 잘할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한 매체는 7일 정은우와 박한별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으며, 두 사람 소속사 측은 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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