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 상품] '원금 보장+세금 환급' 연금저축신탁…IRP 수수료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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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T15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I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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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개개인의 투자성향과 시장상황을 고려한 국내외 추천 연금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특히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는 증권사 중 유일하게 연금저축신탁업을 인가받아 연금저축신탁을 동시에 취급한다는 게 장점이다. 연금저축신탁은 납입액에 대해 원금을 보장하며,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해준다. 연금 납입 시점에는 연금저축펀드를 이용해 자산을 증식하고, 연금 수령 시기엔 연금저축신탁으로 자산을 옮겨 안정적으로 생활비를 타 쓰는 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다.NH투자증권 ‘100세시대 IRP’의 장점은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다. 연금 포트폴리오는 주로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기 때문에 기대수익률이 높지 않다. 이 때문에 수수료도 상품을 선택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NH투자증권이 증권업계 최저 금리로 제공하는 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계좌 평가금액의 50%까지 담보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연 3.0%(7월3일 기준), 대출기간은 180일이다. 만기 때마다 연장이 가능하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