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결별' 박한별 "쩍벌女? 의도치 않아도 다리를 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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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우 결별한 박한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박한별은 남장여자 연기에 대해 "처음엔 많이 어색했는데 이제는 목소리도 그렇고, 앉은 자세가 제일 익숙해졌다"며 "어디 앉을 때 의도치 않아도 다리를 벌리고 앉게 되고, 평상시에도 낮게 말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게 있다면 말투다. 끝을 탁탁 끊어 말해야하는데 밤새서 촬영해 집중이 떨어지면 거기까지 미처 신경을 못 쓸 때가 있다. 그래서 어떤 신들에선 여자 말투가 나올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한별과 정은우는 열애 7개월 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