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6 판매 부진…실적 반등 `성공` 속도는 `더뎌`

삼성, S6 효과 `기대 이하`





S6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삼성전자는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영업이익이 7조 원에 육박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지만 회복 속도는 더뎠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됐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이 7조 원에 육박하며 전분기(5조9천800억원)에 비해 15.4%나 증가했습니다.



매출액 역시 48조 원으로 전분기(47조1천200억원) 보다 소폭(1.8%) 늘었습니다.



삼성전자 실적이 지난해 3분기 바닥을 보인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며 V자 반등을 완성한 것입니다.



하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3%, 4% 감소했습니다.



특히 갤럭시S6 판매 호조 기대감으로 영업이익 8조 원까지 내다봤던 것과 비교하면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성적입니다.



아직 정확한 판매량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S6의 판매량이 기대보다 저조했기 때문입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인 데다 인기가 더 높았던 S6엣지 공급 부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1분기 적자전환(-1400억원)했던 가전사업부는 에어컨과 냉장고 등의 제품이 성수기를 맞아 소폭 흑자 전환했지만, TV판매 부진으로 개선 폭은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부터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반도체 사업부는 2분기에도 3조원 중반대의 가장 큰 영업이익을 내며, 전체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한국경제 TV 신선미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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