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트와이스 확정 한 박진영 "JYP 연습생 출신 아이유 볼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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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트와이스 멤버 확정…박진영 "아이유 볼 때마다 가슴 아파"
식스틴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선택한 박진영의 과거 아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영은 지난달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아이유를 놓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진영은 "배우들과 같은 것 같다. 배우들도 흥행한 작품을 놓쳤다고 하지 않나"라며 입을 열었다.
박진영은 이어 "색깔이나 방향 타이밍이 안 맞았다. 나가서 오히려 잘된 것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진영은 한 프로그램에서 "아이유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다른 곳을 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를 가리기 위한 최종 대결이 펼쳐졌다. 박진영은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로 지효, 나연, 정연, 채영, 사나, 미나, 쯔위, 다현, 모모를 선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식스틴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선택한 박진영의 과거 아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영은 지난달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아이유를 놓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진영은 "배우들과 같은 것 같다. 배우들도 흥행한 작품을 놓쳤다고 하지 않나"라며 입을 열었다.
박진영은 이어 "색깔이나 방향 타이밍이 안 맞았다. 나가서 오히려 잘된 것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박진영은 한 프로그램에서 "아이유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다른 곳을 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를 가리기 위한 최종 대결이 펼쳐졌다. 박진영은 '트와이스'의 최종 멤버로 지효, 나연, 정연, 채영, 사나, 미나, 쯔위, 다현, 모모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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