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 속 내 집 마련,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수요자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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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상한제 적용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전셋값은 천정부지로 뛰고 매물은 씨가 마르면서 차라리 집을 사겠다고 나서는 이들이 많다. 청약제도 개편과 금리인하 등 주택구매 여건이 좋아진 것도 전세의 매매전환을 부추기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주택 거래량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택 매매 거래량은 2006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치인 61만79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9.1% 증가한 수준이다. 또 6월 거래량은 110,383건으로 5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3월 이후 거래량은 4달 연속 월 10만건을 넘었다"며 부동산상한제 폐지 이후로는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아직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미분양 물량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최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는 양우건설이 최근 선착순 분양에 나선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 아파트가 눈에 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B-2블록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데다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이 주어진다. 또 발코니 확장계약 시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에 걸친 무상시공 혜택도 제공된다.
분양대행사 밀리언키 관계자는 "최근 안산 등 주변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주목되고 있다"며 "인근 지역인 송산신도시 신규 분양가와 비교해도 3.3㎡당 약 1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 강점으로 어필되고 있다"고 전했다.
화성 남양 양우 2차는 지상 최고 26층 9개동 460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74，84㎡ ABC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100% 마감으로 성공 분양한 옆 블록(B-3)의 양우내안애 1차 398세대와 함께 총 858세대의 브랜드 대단지를 형성할 계획이어서 랜드마크 프리미엄이 주목된다.
건설사 측은 전 세대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이상의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전용 84㎡B타입은 중소형에도 불구하고 멀티룸을 적용한 5Bay가 실현됐다.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을 강화했다.
여기에 단지 내 잔디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예술장식품이 설치되는 대규모 커뮤니티 광장, 초화원, 주민운동공간, 테마놀이터 등의 친환경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이 밖에 피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등이 포함된 입주민 커뮤니티센터가 마련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뛰어난 교육여건을 갖춘 교육특화아파트로서 단지 내 유치원이 들어서고 바로 앞 초등학교 예정부지도 있다. 걸어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시립도서관이 가깝다. 인근에는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
우수한 교통망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차로 5분이면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서울 TG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까지 직통 연결되며 39번 및 77번국도，15번 및 153번국도를 통해 인천~안산~평택 등 서부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평택~화성간 고속도로，평택~시흥간 고속도로(제2서해안고속도로)까지 개통돼 인근 도시로 진입도 자유롭다. 오는 2020년 송산~동탄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된다는 점에서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특히 서해선 복선철도 사업 수혜단지로서 인근에 들어설 화성시청역(예정)을 통해 화성-서울까지 약 30분 내 이동이 가능한 쾌속 교통망이 기대된다.모델하우스(문의 1670-5200)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 317-2번지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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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은 천정부지로 뛰고 매물은 씨가 마르면서 차라리 집을 사겠다고 나서는 이들이 많다. 청약제도 개편과 금리인하 등 주택구매 여건이 좋아진 것도 전세의 매매전환을 부추기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주택 거래량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택 매매 거래량은 2006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치인 61만79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9.1% 증가한 수준이다. 또 6월 거래량은 110,383건으로 5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3월 이후 거래량은 4달 연속 월 10만건을 넘었다"며 부동산상한제 폐지 이후로는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아직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미분양 물량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최근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는 양우건설이 최근 선착순 분양에 나선 `화성 남양 2차 양우내안애 에듀타운` 아파트가 눈에 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B-2블록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기존 아파트 단지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데다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지원이 주어진다. 또 발코니 확장계약 시 안방과 작은방 붙박이장 등에 걸친 무상시공 혜택도 제공된다.
분양대행사 밀리언키 관계자는 "최근 안산 등 주변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주목되고 있다"며 "인근 지역인 송산신도시 신규 분양가와 비교해도 3.3㎡당 약 1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 강점으로 어필되고 있다"고 전했다.
화성 남양 양우 2차는 지상 최고 26층 9개동 460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74，84㎡ ABC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100% 마감으로 성공 분양한 옆 블록(B-3)의 양우내안애 1차 398세대와 함께 총 858세대의 브랜드 대단지를 형성할 계획이어서 랜드마크 프리미엄이 주목된다.
건설사 측은 전 세대 체감 면적을 극대화한 4Bay이상의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전용 84㎡B타입은 중소형에도 불구하고 멀티룸을 적용한 5Bay가 실현됐다.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및 워크인 수납장 등을 강화했다.
여기에 단지 내 잔디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예술장식품이 설치되는 대규모 커뮤니티 광장, 초화원, 주민운동공간, 테마놀이터 등의 친환경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이 밖에 피트니스클럽,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등이 포함된 입주민 커뮤니티센터가 마련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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