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파트너 3인의 한국경제TV '주식창' 종목진단] 서한, 주택경기 호조 타고 상승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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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신약, 신약 출시 단기간 어려워서한-곽지문 파트너
녹십자셀, 뇌종양치료제 허가 기대
![](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224503.1.jpg)
다른 많은 건설사와 달리 자금흐름도 좋은 편이다. 주가수익비율(PER)은 8.26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98배 수준이다. 작년 하반기 저점 1000원에서 현재 3000원 수준까지 꾸준히 상승했다. 기술적으로 정배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 만큼 20일 이동평균선 아래인 2900원 수준을 손절매 가격으로 설정하고 대응하길 권한다.
JW중외신약-안병일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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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신약도 크게 오른 종목 중 하나다. 그런데 종목명과 달리 실제 기업가치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릴 만한 신약 출시는 단기간에 기대하기 어렵다. 바이오주 상승에 편승해 주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볼 수 있다. 2015년 하반기엔 바이오주의 철저한 선별화 과정이 진행될 전망이다. JW중외신약의 적정 가치는 10일 종가인 8950원보다 다소 낮은 7000~8000원 수준으로 판단한다.녹십자셀-임종혁 파트너
다수 증권사는 녹십자셀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늘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6%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부채비율도 37%대로 다른 많은 신약 관련 기업보다 우위에 있다. 단기 목표가격은 7만원이다. 중기적으로는 7만5000원도 노려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