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이해하는 힘, 문화 DNA' 시민아카데미 열려 입력2015.07.17 07:00 수정2015.07.17 07:00 지면B7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지난 14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문화전략 전문가인 조승연 오리진보카 대표를 초청해 ‘다름을 이해하는 힘, 문화 DNA’란 주제로 시민아카데미를 열었다.조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문화의 특성과 세계화 인식의 필요성, 타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 등 다양한 시각과 사례를 통해 글로벌화와 다문화 필요성 등을 전달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