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다나, 첫 스크린 주연작 `선샤인`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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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지희 다나, 첫 스크린 주연작 `선샤인`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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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다나, 첫 스크린 주연작 `선샤인`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그룹 천상지희 다나가 영화배우로 변신했다.
다나의 스크린 첫 도전 작품인 영화 `선샤인`(감독 박진순)이 제19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 익스프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선샤인`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씨, 베토벤`을 연출한 박진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탈북한 주인공이 북한에서의 경험을 살려 벽화를 그리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고, `홍대 벽화녀`로 유명세를 얻어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다나는 `홍대 벽화녀`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 주인공 설지 역을 맡았으며,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출연했던 배우 강은탁도 출연해 다나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다나는 16일 부천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19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17, 19, 22일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여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배우로서 관객들을 만나 촬영 에피소드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선샤인`은 지난달 13일 개막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인터내셔널 마켓 부스에서 전 세계 관계자들에게 소개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나 주연의 영화 `선샤인`은 9월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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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천상지희 다나가 영화배우로 변신했다.
다나의 스크린 첫 도전 작품인 영화 `선샤인`(감독 박진순)이 제19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 익스프레스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선샤인`은 지난해 개봉된 영화 `씨, 베토벤`을 연출한 박진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탈북한 주인공이 북한에서의 경험을 살려 벽화를 그리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고, `홍대 벽화녀`로 유명세를 얻어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다나는 `홍대 벽화녀`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 주인공 설지 역을 맡았으며,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출연했던 배우 강은탁도 출연해 다나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다나는 16일 부천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19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며 17, 19, 22일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도 참여해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배우로서 관객들을 만나 촬영 에피소드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선샤인`은 지난달 13일 개막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인터내셔널 마켓 부스에서 전 세계 관계자들에게 소개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나 주연의 영화 `선샤인`은 9월 개봉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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