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은평뉴타운 신한 헤스티아 3차, 구파발역 코앞…역세권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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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건설은 대형 개발공사 이후 유입될 종사자에게 임차하기에 적합하도록 오피스텔 실내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을 빌트인으로 설치하며 소형 오피스텔이지만 화장대를 배치한다. 오피스텔 최상층에는 은평뉴타운 최초로 테라스를 도입한다. 구파발역은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300m쯤 떨어져 있어 역세권 오피스텔로 꼽힌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판매시설 34개 점포가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근처인 은평구 진관동 87 드림스퀘어 6층에 있다. (02)357-1900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