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아, 겨자가 끝없이 나오는 냉장고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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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보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20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와 샤이니 키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8인의 셰프 군단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보아의 냉장고에는 유통기한이 2006년도까지인 들깨가루, 얼린 회 등의 재료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특히 유통기한이 1년 단위인 겨자들이 발견돼 웃음을 주었다. 겨자는 냉동실에서도 발견돼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