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큰 선물-훈장같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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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힐링캠프 성유리 하차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소감이 눈길을 끈다.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소감은 20일 방송됏다. SBS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마지막 방송인 `힐링감상회`에서 이경규는 소감을 털어놨다.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는 4년 만이다. 이경규는 "녹화 도중에 협심증이 와서 삶과 죽음을 왔다갔다 했던 것도 힐링캠프였다. 잊을 수 없는 프로"라고 말했다.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후 MC는 김제동이 계속 맡는다. 이경규는 "우리 제동 동생이 맡아서 가기 때문에 다행이다"며 "다른 사람이 가져갔으면 가슴이 아팠을 거다. 함께했던 제동이가 맡아 이어가니까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규는 힐링캠프 하차에 대해 "시원섭섭하다. 많은 걸 배웠다. `힐링캠프`라는 큰 선물을 가지고 간다. 자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나한테는 큰 선물이고 훈장"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힐링캠프 이경규와 성유리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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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소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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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후 MC는 김제동이 계속 맡는다. 이경규는 "우리 제동 동생이 맡아서 가기 때문에 다행이다"며 "다른 사람이 가져갔으면 가슴이 아팠을 거다. 함께했던 제동이가 맡아 이어가니까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규는 힐링캠프 하차에 대해 "시원섭섭하다. 많은 걸 배웠다. `힐링캠프`라는 큰 선물을 가지고 간다. 자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나한테는 큰 선물이고 훈장"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힐링캠프 이경규와 성유리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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