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채수빈` 과거 이상형 인터뷰 재조명…"느낌이 중요하다"

(↑사진 설명 = KBSN `강성철의 야구라` 방송화면캡쳐 / 채수빈 인스타그램)



배우 `채수빈`과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구자욱` 선수가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구자욱의 인터뷰 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구자욱은 KBSN 스포츠 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평소에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구자욱은 "없다. 저는 걸그룹을 잘 모른다. TV를 잘 안봐가지고."라고 답했다.



이어진 이상형 질문에서는 "저는 느낌이 중요하기 때문에 얼굴이 예쁘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외모도 좀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크게 차지 안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녀 커플의 데이트 사진이 한 장 올랐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들이 채수빈과 구자욱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구자욱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채수빈가 사귀는 사이가 맞다. 사귄 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대표 꽃미남 야구선수 구자욱은 1993년생으로 현재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에서 야수로 활약 중이다. 채수빈은 1994년생으로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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