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회장 출마 정몽준, 지지 호소위해 미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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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출마의사를 밝힌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정 명예회장측 관계자는 22일 "정 명예회장이 23일 미국·캐나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 명예회장은 미국에 모인 북중미 지역의 축구계 인사들을 만나 FIFA 개혁과 '아시아 출신' FIFA회장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계획이다.
정 명예회장은 골드컵 관람 후 귀국한 뒤 공식 출마선언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만큼 상징성 등을 감안해 이번 달이 지난 후 해외에서 출마발표를 할 계획"이라면서 "공약과 FIFA 개혁방안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익률 깡패' 애플, 순이익 38% ↑…中아이폰 열기 여전] [교육청 거르고 교육부 달려간 서울외고…평가 의미있나] [자금줄 모이는 '품앗이' 투자…크라우드펀딩법 통과 기대감 '솔솔'] [연비·성능 좋아진 유로6 디젤, 코란도C 2.2] [갤S6 엣지 출고가 인하 미묘한 파장…속타는 LG]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정 명예회장측 관계자는 22일 "정 명예회장이 23일 미국·캐나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 명예회장은 미국에 모인 북중미 지역의 축구계 인사들을 만나 FIFA 개혁과 '아시아 출신' FIFA회장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할 계획이다.
정 명예회장은 골드컵 관람 후 귀국한 뒤 공식 출마선언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만큼 상징성 등을 감안해 이번 달이 지난 후 해외에서 출마발표를 할 계획"이라면서 "공약과 FIFA 개혁방안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익률 깡패' 애플, 순이익 38% ↑…中아이폰 열기 여전] [교육청 거르고 교육부 달려간 서울외고…평가 의미있나] [자금줄 모이는 '품앗이' 투자…크라우드펀딩법 통과 기대감 '솔솔'] [연비·성능 좋아진 유로6 디젤, 코란도C 2.2] [갤S6 엣지 출고가 인하 미묘한 파장…속타는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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