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나라로 향하는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아버지의 나라인 아프리카 케냐로 출발하기 위해 백악관에서 전용 헬기 ‘마린원’에 오르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케냐에 이어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에티오피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워싱턴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