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부산 '동래 꿈에 그린', 전철역 근접…교육·쇼핑시설도 갖춰
입력
수정
지면B9
![](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290049.1.jpg)
![](https://img.hankyung.com/photo/201507/AA.10293829.1.jpg)
단지가 들어설 동래구는 부산에서 학군이 좋은 곳으로 꼽힌다.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동래구 명문 고교가 단지와 가깝다.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멀지 않다. 온천천시민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있고 수민어울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엔 한화건설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전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방 3개·거실 전면 배치)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부산의 ‘교육1번지’로 꼽히는 동래구에 자리 잡은 데다 교통·생활환경·브랜드를 모두 갖춰 인기를 끌 것”이라며 “동래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센텀큐빌딩 2층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129의 7 일대에 마련한다. 입주는 2018년 12월로 예정됐다.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