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소상공인의 희망 '익스트레이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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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


한국물물교환결제시스템(회장 김영걸·사진)이 개발한 익스트레이드 카드는 물물교환 형태의 새로운 결제 방식이다. 이 회사는 최근 이 카드의 발명특허(제10-1229329호)를 획득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김영걸 회장은 “소상공인 간 물물교환이 활발해지면 그만큼 현금 유동성이 풍부해진다”며 “경쟁력이 생기면 일자리 창출이나 고용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