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메르스 불구 2분기 최대 실적 경신…영업익 38% 증가

LG생활건강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 2분기에 최대 실적을 재경신했다. 상반기 실적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3110억원, 1680억원을 기록해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8% 성장했고, 영업이익의 경우 38.4% 늘었다.특히 화장품이 이끄는 이익 성장 기조가 지속됐다.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은 50.9% 급증한 95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도 28.3% 뛴 5957억원을 기록했다. 프레스티지 브랜드 '후', '숨', '빌리프' 등의 매출 호조가 두드러졌다.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면세점 매출이 142% 고성장했다.

LG생활건강 측은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포트폴리오와 꾸준히 준비해 온 내진설계 및 위기관리 경영으로 전 사업부 실적이 견조하게 성장했다"며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기위해 차세대 융·복합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연구소 건물을 신축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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