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신세경 김영만과 재회, `코딱지→베이글녀` 변천사 `놀라워`

▲(마리텔 신세경 김영만과 재회, `코딱지→베이글녀` 변천사 `놀라워` 사진=비비안/ 방송화면캡처)



마리텔 김영만 신세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세경의 변천사가 눈길을 끈다.



26일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어린 시절 김영만과 인연을 맺었던 배우 신세경이 깜짝 등장했다.



신세경은 17년 전 ‘TV유치원 하나둘셋’에서 김영만과 호흡을 맞췄었다. 어린시절의 그녀는 빨간 옷과 리본을 착용하고 김영만과 종이접기를 했다. 이날도 신세경은 스타일리스트에게 미리 부탁해 빨간색 옷과 리본으로 추억을 자극했다.



방송이 끝나자 머리를 질끈 묶고 빨간 스웨터를 입고 있던 꼬마 소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성장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온라인에는 "신세경 정말 잘 자랐네", "신세경 귀요미에서 베이글녀로 변신했네" 등의 댓글을 달며 신세경의 출연을 반겼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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