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요리법 봤더니 '참 쉽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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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요리법 봤더니 '참 쉽쥬?''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만능간장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 가운데 만능간장 레시피가 재조명되고 있다.백종원은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11회에서 애프터서비스 특집으로 지난달 소개됐던 백종원표 만능간장을 다시 다뤘다.
앞서 백종원은 지난달 방송에서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백종원표 만능간장은 간 돼지고기 600g에 간장 종이컵 6컵 분량,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이날 '집밥 백선생' 방송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짜다는 지적에 대해 만드는 요령이 부족했거나 입맛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다고 해명했다. 백종원은 "짜다고 생각이 들면 내가 제시한 간장 양보다 적게 넣으시면 된다"고 당부했다.또한 방송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면서 "저걸 볶아 먹어? 할 만 한 것을 보여주겠다"며 쑥갓 볶음 레시피를 알려줬다.
먼저 쑥갓은 줄기는 잘게 썰고 뒤로 갈수록 넓게 썰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와 간 마늘 2분의 1술을 넣는다. 이후 만능간장을 먼저 넣은 뒤 불을 끄고 쑥갓을 넣고 젓가락으로 비벼주면 완성된다.
아울러 백종원은 하차하는 손호준을 위해 잡채 요리법을 알려줬다. 백종원은 당근, 양파, 설탕, 간마늘, 식용유, 참기름, 버섯, 파, 당면 등을 이용해 금세 잡채를 만들어 냈다.우선 백종원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파를 넣었다. 이후 양파, 표고버섯, 목이버섯, 당근을 넣고 후추가루를 넣은 후 양파가 익을 때까지 볶았다.
백종원은 이후 채소를 덜어놓고 면을 익혔다. 우선 팬에 남은 파를 다 넣고 참기름과 함께 간마늘, 설탕, 만능간장을 넣고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린 후 당면을 넣고 익혔다.
면이 익은 후 볶아놓은 채소를 넣고 불을 끈 상태에서 비비듯이 살짝만 볶고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하면 백종원표 만능 간장을 이용한 초간단 잡채가 완성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앞서 백종원은 지난달 방송에서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백종원표 만능간장은 간 돼지고기 600g에 간장 종이컵 6컵 분량,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이날 '집밥 백선생' 방송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짜다는 지적에 대해 만드는 요령이 부족했거나 입맛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다고 해명했다. 백종원은 "짜다고 생각이 들면 내가 제시한 간장 양보다 적게 넣으시면 된다"고 당부했다.또한 방송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면서 "저걸 볶아 먹어? 할 만 한 것을 보여주겠다"며 쑥갓 볶음 레시피를 알려줬다.
먼저 쑥갓은 줄기는 잘게 썰고 뒤로 갈수록 넓게 썰어준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와 간 마늘 2분의 1술을 넣는다. 이후 만능간장을 먼저 넣은 뒤 불을 끄고 쑥갓을 넣고 젓가락으로 비벼주면 완성된다.
아울러 백종원은 하차하는 손호준을 위해 잡채 요리법을 알려줬다. 백종원은 당근, 양파, 설탕, 간마늘, 식용유, 참기름, 버섯, 파, 당면 등을 이용해 금세 잡채를 만들어 냈다.우선 백종원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파를 넣었다. 이후 양파, 표고버섯, 목이버섯, 당근을 넣고 후추가루를 넣은 후 양파가 익을 때까지 볶았다.
백종원은 이후 채소를 덜어놓고 면을 익혔다. 우선 팬에 남은 파를 다 넣고 참기름과 함께 간마늘, 설탕, 만능간장을 넣고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린 후 당면을 넣고 익혔다.
면이 익은 후 볶아놓은 채소를 넣고 불을 끈 상태에서 비비듯이 살짝만 볶고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하면 백종원표 만능 간장을 이용한 초간단 잡채가 완성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