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창업 보증수표’ 김밥킹, 창업박람회 창업이벤트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이 갖는 두려움은 “창업을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이다. 국내 경기는 수년째 밑바닥을 치고 있고,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현실은 예비 창업자들을 더욱 고민스럽게 만든다.

이런 분위기 속에 수익과 직결되는 점포 개발 도움을 받고 창업비용의 거품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의 마진율까지 대폭 늘렸다면 어떨까. 아마도 예비 창업자들은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3월 론칭해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김밥킹’(www.김밥킹.com / TEL 1661-0054)이 이런 ‘본사-가맹점의 상생(相生) 경영’으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 ‘성공 창업의 보증수표’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밥킹은 오는 7월30일~8월1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COEX) 1층 ‘BAll B’에서 열리는 제4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대대적인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

김밥킹은 ‘8월 20호점 돌파기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 20명에 한해 박람회무료입장권 2장(1만 원 상당)과 김밥킹 시식권(2만 원 상당)을 증정하고 박람회 입점의향서 제출 고객에게는 1천만 원에 상당하는 가맹비·로열티·보증금을 영구적으로 면제해 줄 계획이다. 여기에다 창업비용 3천만 원 무이자 대출도 지원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수익과 직결되는 무료상권 분석 및 점포개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김밥킹 상권분석팀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소문난 ‘최고’의 상권분석팀이다.

김밥킹이 짧은 기간에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건강과 웰빙을 고려한 ‘오징어 먹물 김밥’이라는 기발한 주 메뉴와 본사의 수익을 포기하면서까지 가맹점의 이익을 보장해주는 ‘상생(相生)의 경영방침’ 덕분이다.



‘오징어 먹물 김밥’과 사이드 메뉴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으로써 기존 가맹점들의 수익을 보장하는데다가, 무엇보다 창업비용의 ‘거품’을 제거함으로써 비용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예비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한껏 줄였다는 점이 큰 어필을 받고 있는 것이다.



김밥킹은 박람회 이벤트 외에도 현재 가맹비 500만 원을 면제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큰 매력적인 혜택은 매장 인테리어 시공을 가맹점주가 직접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김밥킹이 가맹점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인테리어에서 발생하는 본사의 이익을 과감히 포기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고, 가맹점주들은 이에 대한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감수해야 되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김밥킹의 이런 ‘상생의 배려’는 분명히 획기적인 것이 아닐 수 없다.



이뿐 아니다. 김밥킹은 가맹점의 마진율도 높였다. 현재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지나치게 본사의 물건을 받게 하고 어디서나 구입이 가능한 물품까지도 강제납품을 강요하고 있다. 심지어 지나친 사입 관리로 가맹점에게 불이익을 주는 곳이 허다하다.



하지만 김밥킹에서는 맛과 직결된 것을 제외하고는 야채와 같은 신선식품과 범용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끔 함으로써 가맹점의 마진율을 높였다. 이처럼 직접구매를 하게 됨에 따라 식재료도 신선하고 재료비 지출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자연히 가맹점의 마진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김밥킹을 운영하는 ㈜아이윈엔터프라이즈의 하경석 대표는 “저희 김밥킹의 ‘오징어 먹물 김밥’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과 여러 가지 창업 혜택이 입소문을 타면서 창업과 관련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분명히 큰 도움이 되는 행사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오셔서 많은 정보와 이벤트 혜택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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