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측, 악플러 강경 대응 선포 “악플 수위 도가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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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측, 악플러 강경 대응 선포 “악플 수위 도가 지나쳐” (사진= 진세연 인스타그램)
배우 진세연이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31일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악플러들을 찾았지만 선처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라며 “그런데 최신 악플은 그 수위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현재 관련 악플러들의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악플러를 상대로 한 법적대응에 대해서 “아직 거기까진 생각 못 해 봤지만, 필요하면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진세연은 아역 출신으로 단막극을 거쳐 주연급을 줄줄이 꿰차면서 일부 누리꾼으로부터 질투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 이 때문에 데뷔 초기 때부터 시기 어린 악성 루머에 시달려 왔고, 지난해 11월 진세연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을 남긴 이들을 수사 의뢰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이재진 기자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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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악플러를 상대로 한 법적대응에 대해서 “아직 거기까진 생각 못 해 봤지만, 필요하면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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