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섹시 패셔니스타는?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패션이 공개돼 새삼 화제다.



최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학생이 안건으로 소개됐다.

유행과 패션에 관한 토론 중 기욤(캐나다), 일리야(러시아), 블레어(호주)의 평상시 입는 옷이 공개됐다.

기욤(캐나다)은 수수한 옷차림을 고수했다. 특히 이화여대 마크가 써져 있는 티셔츠를 즐겨 입었다. 또 여름 옷 베스트는 붉은 색 라운드 티셔츠+진 청바지(밑단 재단)+검은 색 정장 구두를 신었다.



일리아(러시아)는 복고풍 의상을 고수했다. 체크무늬 안에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나팔 청바지+운동화를 착용했다.

블레어(호주)는 가장 어린 나이답게 요즘 유행하는 옷에 민감했다. 캐릭터 정장에 양말이 보이는 밑단 짧은 스키니를 입고 나왔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기욤과 일리아의 패션이 개성있고 섹시하다" "블레어 의상은 귀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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