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구조조정 전문가' 유은상 씨, PEF 운용사 YJA인베스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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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구조조정 전문가로 알려진 유은상 큐캐피탈 부회장(56·사진)이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설립한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 부회장은 최근 YJA인베스트먼트를 세우고 펀드 조성에 들어갔다.유 대표는 외환은행과 현대증권을 거쳐 2002년 큐캐피탈에 합류해 2009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대표를 맡았다.
그는 “그동안의 구조조정 경험을 바탕으로 일시적으로 경영난에 빠진 중견기업 등을 살려내는 투자에 특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 부회장은 최근 YJA인베스트먼트를 세우고 펀드 조성에 들어갔다.유 대표는 외환은행과 현대증권을 거쳐 2002년 큐캐피탈에 합류해 2009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대표를 맡았다.
그는 “그동안의 구조조정 경험을 바탕으로 일시적으로 경영난에 빠진 중견기업 등을 살려내는 투자에 특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