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먹다 늘어난 ‘뱃살∙옆구리살∙팔뚝살’, 어떻게 다이어트 할까?

맛있는 음식도 많고, 휴가도 있는 여름철. 무작정 먹고 놀다 쉽사리 늘어난 뱃살과 옆구리살, 팔뚝살 등을 보고 있자면 한숨부터 나오기 십상이다. 그러나 무조건 굶으며 고통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터. 단기간에 최대 효과를 내는 다이어트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 윗몸 일으키기만으로 뱃살 빼기?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다이어트 식단 조절이 최우선이다. 음식을 먹으면 배가 나오고, 먹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이치를 생각하면 간단하다. 단, 굶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외하고 최대한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한 규칙적인 시간에 식사를 하고, 역삼각형 형태의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아침을 가장 많이 먹고 저녁을 가장 적게 먹는 식이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복부 전체를 골고루 운동해야 한다. 윗몸 일으키기를 매일 한다고 해서 날렵한 뱃살을 만들 수 없다. 충분한 근력운동을 통해 근력을 기르고 빨리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골고루 해야 한다.

▶ 아침 식사 전에 걸으면 옆구리살 뺀다?



아무리 날씬한 사람일지라도 바지 위로 불룩 튀어나온 옆구리 살이 있다면 몸 전체의 실루엣이 망가지기 십상이다. 옆구리살을 빼기 위해서는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것이 최고의 다이어트 운동 방법이다. 공복에 운동을 하면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식사를 하기 전 빨리 걷기나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30분 가량 하면 도움이 된다.

식후에는 근력운동을 병행해 탄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옆구리는 평소 운동량이 적은 부위이기 때문에 손을 이용해 옆구리를 꼼꼼히 마사지해준다. 만약 딱딱하게 뭉친 곳이 있다면 부드럽게 문질러준다.



▶ 덤벨 횟수만 늘리면 팔뚝살 뺀다?



팔뚝살 빼는 운동 방법 중 가장 흔히 하는 방법은 ‘덤벨 운동’이다. 그러나 덤벨 운동을 할 때에 횟수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다소 엉망일지라도 10번, 20번을 하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다. 하지만 횟수보다는 정확한 동작과 호흡에 중심을 둬야 한다. 동작과 호흡이 정확해야 제대로 된 팔뚝살 빼는 다이어트 운동 효과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평소 걸을 때에는 팔의 보폭을 넓혀 걸으면 팔뚝살을 빼기에 도움이 된다.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팔뚝살에 불필요한 수분과 지방 등이 쌓일 수 있으므로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여름철 다이어트라고 해서 욕심을 앞세워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변비, 탈모, 요요 현상 등의 부작용이 뒤따른다”며 “부작용 없는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 전문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탤런트 왕빛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이지컷 다이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www.samsung-easycutdiet.com)
와우스타 한석주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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