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인기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출연한다

배우 다니엘헤니가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Beyond Borders`에 출연한다.

최근 다니엘 헤니가 자신의 SNS에 "First day on Criminal Minds Beyond Borders. 드디어 촬영 시작이네요. 그동안 이번 작품을 위해 훈련과 준비를 해왔는데 파이팅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게리 시나이즈 등 크리미널 마인드 크루와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내추럴한 모습에도 여전히 훈훈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4월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0 후반부 스핀오프에서 전문 프로파일러인 맷 시몬스 역으로 등장, 게리 시나이즈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열연한바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크리미널 마인드 - Beyond Borders`는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국외 발생 사건 전담반 FBI 수사관들의 활약을 그리는 범죄 수사 드라마로, 2016년 초 미국 C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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