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재건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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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 물량 중 전용면적 84㎡ 비율이 약 80%를 차지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효과를 높였다. 지상 주차공간을 없애고 조경면적도 1만여㎡에 달해 쾌적한 단지 환경을 자랑한다. 각 주동의 1층은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해 단지 내 개방감을 높였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평면이 전체 분양물량의 60%가량을 차지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작년 9월 분양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서초 우성3차 재건축)를 비롯해 우성 1차, 신동아, 무지개아파트 등이 일제히 재건축을 추진 중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한다. (02)431-3311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