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만세" 외치는 서울 시민들 입력2015.08.10 18:36 수정2015.08.11 01:32 지면A27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여섯 번째), 고은 시인(일곱 번째)을 비롯한 시민들이 10일 오후 서울도서관 앞에서 만세를 부르고 있다. 서울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옥 모양의 조형물을 서울도서관 외벽에 설치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