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권다현 결혼, 다음은 최자·설리?

권다현 미쓰라진 결혼 발표 / 권다현 미쓰라진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미쓰라진 권다현 결혼과 최자 설리 열애가 화제다.

미쓰라진 권다현 결혼은 10일 미쓰라진이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발표했다.미쓰라진은 권다현과 결혼을 언급하며 "내가 좋은 소식 알려드리겠다. 내가 드디어, 에픽하이의 막내이지만 나도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쓰라진은 권다현과 결혼 시기에 대해 "올해 10월 초에 결혼을 할 거다. 그 소식을 여러분께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며 "여러분의 축하를 받아야 나도 행복하게 결혼할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미쓰라진 권다현 결혼과 함께 최자 설리 열애에 관심이 모아졌다. 최자 설리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개한 미쓰라진 권다현보다 빨리 열애를 인정한 커플.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8월 열애 인정 후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최자 설리는 최근에도 다정한 투샷을 공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자 설리 열애가 미쓰라진 권다현 결혼처럼 해피엔딩을 맞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쓰라진이 속한 에픽하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미쓰라진 권다현 결혼은 10월 초로 추후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