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복지 정책은 현장, 수요자 중심으로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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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11일 "복지 분야는 국민의 일상 생활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모든 정책을 현장 중심, 그리고 수요자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복지 정책의 방향은 사각지대 없이 꼭 필요한 곳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처우 개선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이유는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때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고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복지 정책의 방향은 사각지대 없이 꼭 필요한 곳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처우 개선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이유는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때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고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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