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인순이, 대한가수협회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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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 씨(왼쪽)와 인순이 씨(오른쪽)가 제5대 대한가수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김흥국과 인순이는 대한가수협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각각 기호 1, 2번을 배정받았다. 회장 선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리는 대한가수협회 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일 먼저 선거전에 들어간 김흥국은 원로가수의 노후 대책을 비롯한 가수 복지 개선과 가수회관 건립, 가수 간 대화합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흥국과 인순이는 대한가수협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각각 기호 1, 2번을 배정받았다. 회장 선거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리는 대한가수협회 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일 먼저 선거전에 들어간 김흥국은 원로가수의 노후 대책을 비롯한 가수 복지 개선과 가수회관 건립, 가수 간 대화합을 공약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