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앤한단, 홍콩 자회사가 316억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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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앤한단은 홍콩 종속회사인 우전에이치케이(WOOJEON(H.K.) Co., LTD.)가 운영자금 316억80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27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확정발행가는 1170원이며, 신주물량은 100% 우전앤한단에 배정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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