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폭풍 애교 태연 "심기가 몹시 불편하군"...`폭소`

윤아의 애교가 화제를 모았다.
윤아와 태연의 방송에서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아는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윤아와 태연을 비롯해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한 가운데, 패션, 뷰티, 요리 팁을 전수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워크숍을 찾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수상 스포츠에 도전했다. 그 사이 그녀는 유리를 향해 "나 기싱꿍꼬또, 무서오또"라며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태연은 “어우 못 있겠어요”라며 자리를 피하는가 하면, 유리 또한 "나 파티 꿍꼬또"라며 애교에 가세하자 "심기가 몹시 불편하군"이라며 질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선물을 받기 위해 각자의 굴욕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걸그룹이라고 보기 어려울 만큼 망가진 모습들이 담겨 있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윤아는 이승기와의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민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외국인, 7월 주식시장서 삼성전자 팔고 현대차 담아
ㆍ삼성, 10대그룹 중 해외매출 감소 `1위`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7월 일평균 주식거래 11조 돌파 `역대 2위`
ㆍ50대이상 자영업자 절반, 월평균 수입 100만원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