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장 어린이의 성장 돕자" LG, 21년째 호르몬제 기증 입력2015.08.16 18:18 수정2015.08.17 01:23 지면A33 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본무)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호성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했다. LG는 지난 21년간 저신장증 어린이 1096명에게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기증해왔다. 하현회 ㈜LG 사장(왼쪽)이 저신장 아동과 부모에게 기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LG 제공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