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화장품 추천 `저자극·고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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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을 앞둔 배우 박솔미(사진 비오템)
여성에게 있어 출산은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남과 동시에 가장 많은 준비가 필요한 시기다. 최근에는 산모의 나이가 점점 고령화됨에 따라 불임이나 유산의 확률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어 보다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건강한 출산을 위한 건강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엽산제와 비타민 복용,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 술·담배 자제와 같이 아주 필수적인 것부터 입고, 바르는 것 등 사소한 변화 역시 필요하다. 특히 우리가 매일 아침·저녁 사용하는 화장품은 음식 속 영양분처럼 우리 피부와 몸 속에 흡수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안전`에 초점을 맞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품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예비맘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고보습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들을 한데 모아봤다.
◇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유기농 클렌저 & 스킨케어` 바디 제품의 경우 우리 몸에 닿은 면적도 넓고 피부에 흡수되는 비율도 높기 때문에 제품 선택에 있어 클렌징 효과만큼이나 안전성 또한 중요한 기준으로 손꼽힌다.
닥터 브로너스의 `그린티 퓨어 캐스틸 솝`은 미국 USDA 인증의 유기농 원료 사용은 물론 독일의 BDIH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 받은 올인원 클렌저다. 유기농 올리브 오일과 코코넛 오일로 만들어진 풍성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제주도 백록다원의 유기농 녹차 성분이 함유돼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월경 증후군의 일종으로 피부가 예민해 지거나 갑작스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가까운 시일 내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피부에 전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길 추천한다.
아로마티카의 `칼렌듈라 쥬시크림`은 피부 자극 임상 시험을 통해 어른은 물론 아이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 받은 저자극 & 무향의 유기농 보습 크림이다. 정제수 대신 칼렌듈라 꽃 추출물(48%)을 사용해 피부 자극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며, 폴리사카라이드와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안팎의 빈틈없는 보습을 책임진다.
◇ 오랜 세월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은 `임산부 전용 스킨케어`
이름만 들어도 안심이 되는 제품들이 있다. 오랜 세월 세계 각국에 있는 임산부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진 베스트 셀링 임산부 케어 제품들은 임산부의 피부 탄력을 책임질 뿐 아니라 저자극 케어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클라란스의 `예비맘 크림`과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은 클라란스의 머스트 해브 예비맘 케어 프로그램의 대표 주자로 수년간 예비맘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예비맘 크림은 임산부에게 안전한 무파라벤 제품으로, 강력한 식물 성분들이 예비맘 마크가 생성되는 것을 예방해주는 것은 물론 초기 예비맘 마크의 색상과 사이즈를 완화해준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은 식물 추출 성분으로 임산부의 피부 탄력과 수분 공급에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배우 한혜진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비오템의 `비오베르제뛰르`는 실리시움 유도체가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결을 유지시켜 주고 쉐어버터와 대두오일 성분이 피부 보습과 유연성 향상을 돕는 일명 `예비맘 크림`이다.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아 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매일 아침, 저녁 ``바디 리펌 스트레치 오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탄력 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
◇ 절대 방심할 수 없는 메이크업도 `유기농 아이템으로 안전하게`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학 성분을 멀리해야 하기 때문에 스킨케어 제품하나도 무심히 바를 수가 없다. 이는 색조 메이크업에서도 마찬가지. 이에 최근에는 유기농 메이크업 제품이 잇달아 출시돼 예비맘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쥬이 오가닉`은 호주의 유기농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립스틱부터 파운데이션까지 전 제품 모두 오가닉 성분을 95%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과 생산은 호주 현지에서 진행한다.
브랜드의 전 제품은 탈크, 파라벤, 방부제 등 유해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유기농 성분을 95% 이상 함유해 NASAA 인증을 받았다. 유기농 꽃잎과 에션셜 오일과 같은 식물 추출물로 표현되는 뛰어난 발색력은 오가닉 메이크업의 대한 편견을 날려버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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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있어 출산은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남과 동시에 가장 많은 준비가 필요한 시기다. 최근에는 산모의 나이가 점점 고령화됨에 따라 불임이나 유산의 확률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어 보다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건강한 출산을 위한 건강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엽산제와 비타민 복용,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 술·담배 자제와 같이 아주 필수적인 것부터 입고, 바르는 것 등 사소한 변화 역시 필요하다. 특히 우리가 매일 아침·저녁 사용하는 화장품은 음식 속 영양분처럼 우리 피부와 몸 속에 흡수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안전`에 초점을 맞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한 품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예비맘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고보습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들을 한데 모아봤다.
◇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유기농 클렌저 & 스킨케어` 바디 제품의 경우 우리 몸에 닿은 면적도 넓고 피부에 흡수되는 비율도 높기 때문에 제품 선택에 있어 클렌징 효과만큼이나 안전성 또한 중요한 기준으로 손꼽힌다.
닥터 브로너스의 `그린티 퓨어 캐스틸 솝`은 미국 USDA 인증의 유기농 원료 사용은 물론 독일의 BDIH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 받은 올인원 클렌저다. 유기농 올리브 오일과 코코넛 오일로 만들어진 풍성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며, 제주도 백록다원의 유기농 녹차 성분이 함유돼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월경 증후군의 일종으로 피부가 예민해 지거나 갑작스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가까운 시일 내에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피부에 전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길 추천한다.
아로마티카의 `칼렌듈라 쥬시크림`은 피부 자극 임상 시험을 통해 어른은 물론 아이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 받은 저자극 & 무향의 유기농 보습 크림이다. 정제수 대신 칼렌듈라 꽃 추출물(48%)을 사용해 피부 자극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며, 폴리사카라이드와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안팎의 빈틈없는 보습을 책임진다.
◇ 오랜 세월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은 `임산부 전용 스킨케어`
이름만 들어도 안심이 되는 제품들이 있다. 오랜 세월 세계 각국에 있는 임산부들의 아름다움을 책임진 베스트 셀링 임산부 케어 제품들은 임산부의 피부 탄력을 책임질 뿐 아니라 저자극 케어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클라란스의 `예비맘 크림`과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은 클라란스의 머스트 해브 예비맘 케어 프로그램의 대표 주자로 수년간 예비맘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예비맘 크림은 임산부에게 안전한 무파라벤 제품으로, 강력한 식물 성분들이 예비맘 마크가 생성되는 것을 예방해주는 것은 물론 초기 예비맘 마크의 색상과 사이즈를 완화해준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은 식물 추출 성분으로 임산부의 피부 탄력과 수분 공급에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배우 한혜진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비오템의 `비오베르제뛰르`는 실리시움 유도체가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결을 유지시켜 주고 쉐어버터와 대두오일 성분이 피부 보습과 유연성 향상을 돕는 일명 `예비맘 크림`이다.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아 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매일 아침, 저녁 ``바디 리펌 스트레치 오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탄력 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
◇ 절대 방심할 수 없는 메이크업도 `유기농 아이템으로 안전하게`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학 성분을 멀리해야 하기 때문에 스킨케어 제품하나도 무심히 바를 수가 없다. 이는 색조 메이크업에서도 마찬가지. 이에 최근에는 유기농 메이크업 제품이 잇달아 출시돼 예비맘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쥬이 오가닉`은 호주의 유기농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립스틱부터 파운데이션까지 전 제품 모두 오가닉 성분을 95%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과 생산은 호주 현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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