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김기범 돌아오면 받아주냐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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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SM 계약 만료…슈퍼주니어 멤버들 방송서 김기범 언급
슈퍼주니어 은혁이 김기범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지난 7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희철, 시원,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가 "기범이 그 친구는 어떻게 된 거야?"라고 질문하자 이특은 "드라마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장기 휴식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은혁은 "기범이는 가수보다 연기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 무대에 같이 서지 않을 뿐 멤버다"라고 말했다.또한 "다시 들어온다면 받아줄건가?" 라는 질문에도 당연하다고 답하며 김기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기범은 SM과 계약이 만료됐다"며 "앞으로 김기범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기범은 드라마 '4월의 키스' '반올림'으로 얼굴을 알린 김기범은 2005년부터 슈퍼주니어 데뷔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2009년 3집 '쏘리쏘리' 음반 작업까지 참여하고 음악 방송은 하지 않았다. 최근 활동은 중국 드라마 '천룡팔부 2013'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슈퍼주니어 은혁이 김기범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지난 7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희철, 시원,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가 "기범이 그 친구는 어떻게 된 거야?"라고 질문하자 이특은 "드라마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장기 휴식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은혁은 "기범이는 가수보다 연기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 무대에 같이 서지 않을 뿐 멤버다"라고 말했다.또한 "다시 들어온다면 받아줄건가?" 라는 질문에도 당연하다고 답하며 김기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기범은 SM과 계약이 만료됐다"며 "앞으로 김기범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기범은 드라마 '4월의 키스' '반올림'으로 얼굴을 알린 김기범은 2005년부터 슈퍼주니어 데뷔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2009년 3집 '쏘리쏘리' 음반 작업까지 참여하고 음악 방송은 하지 않았다. 최근 활동은 중국 드라마 '천룡팔부 201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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