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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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과 한국감정원 노동조합(위원장 백승규)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지난 20일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노사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와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중에서 고용노동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한국감정원은 그동안 현안이 있을 때마다 노동조합과 공동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모든 문제를 대화와 협력으로 해결하여 왔다. 임금피크제 조기 도입과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계획 공공기관 최초 지정해제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1년간 유예, 은행대출 시 금리우대, 신용평가시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을 지원받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노사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와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중에서 고용노동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한국감정원은 그동안 현안이 있을 때마다 노동조합과 공동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모든 문제를 대화와 협력으로 해결하여 왔다. 임금피크제 조기 도입과 방만경영 정상화 이행계획 공공기관 최초 지정해제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세무조사 1년간 유예, 은행대출 시 금리우대, 신용평가시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행정·금융상 혜택을 지원받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