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초대행장에 함영주 부행장 내정

KEB하나은행의 초대행장에 함영주(59)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24일 하나·외환은행 통합추진위를 열어 통합은행장 후보로 함영주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이어 그룹임원추천위원회가 서울 시내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함 부행장을 최종 통합은행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함 내정자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강경상업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1980년 서울은행에 입행했습니다. 이후 하나은행 분당중앙지점장과 가계영업추진부장, 남부지역본부 본부장, 충남북지역본부 부행장보 등을 거쳤습니다.



함 내정자는 총자산 290조원에 달하는 통합은행의 초대 행장으로 선임되어 다음달 1일 통합은행 출범과 함께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여성 가슴노출 허용하라" 뉴욕 대규모 시위··뭔 일이래?
ㆍ진짜 사나이 한채아, `D컵 볼륨+꿀벅지`로 男心 저격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런닝맨 송지효♥개리, 밀착 스킨쉽 모아보니 `달달` 
ㆍ이재명 성남시장, `청순매력` 백아연과 무슨 사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