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컴백 서지수, '동성애·알몸' 루머 어느 정도였길래…'충격'

러블리즈 컴백 서지수, '동성애·알몸' 루머 어느 정도였길래…
러블리즈 서지수
러블리즈 서지수
러블리즈 컴백 서지수걸그룹 러블리즈가 8인조 완전체로 컴백한다.

27일 자정 러블리즈 소속사 측은 컴백을 알리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여덟 멤버의 뒷모습이 포착됐다. 서로의 허리에 손을 두른 채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앞서 서지수가 러블리즈 멤버들의 연습에 동참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한편 서지수는 지난해 러블리즈의 데뷔를 앞두고 동성 성희롱 및 알몸 사진 유포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A씨와 미성년자 B씨는 벌금형을 받았다.

당시 허위 루머에는 서지수가 자신과 교제한 뒤, 자신의 알몸 사진을 찍어 유포했고 성희롱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서지수가 나온 사진과 모바일 메신저 캡처 사진 등을 첨부하는 등 증거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